주식 물타기란 하는법 요약

 

 

* 존버 or 물타기 당신의 선택은?

 

 

물타기의 개념부터 살펴볼까요?

소주 잔에 물을 탄다고 상상해보세요 

어떻게 될까요?

 

 

물도 술도 아닌 애매한 맛이 됩니다. 

사실상 못 먹게 되죠 

주식에서는 조금 다르게 적용됩니다. 

당장의 경우 이맛도 저맛도 아니지만 

 

 

낮은 금액에 추가 매수를 함으로서 

평균매수단가를 낮춰 향후 엄청난 

이익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. 

 

 

장단점은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할지 

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. 

 

 

* 최악의 상황 

 

 

고가에 매수를 했습니다. 

물을 탑니다. 

오르면 좋겠지만 예시로 든

차트처럼 게걸음을 치며 옆으로 

올라갈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. 

 

 

오히려 더 가파르게 떨어지죠 

이렇게 되면 모든 현금이 묶이게 

됩니다. 

 

 

더 좋은 기회가 있어도 손절하기도

애매하고 그렇다고 존버모드로 가는

것도 선택하기 쉽지 않습니다. 

 

 

* 최선의 상황 

 

 

1번에서 매수를 했습니다. 

어? 떨어지네? 물타야지 

운 좋게도 최저점 가까이에서

추가 매수를 했습니다. 

 

 

평균 매수 단가는 어떻게 

될까요? 같은 수량을 매수

했다고 가정할 때 1번과 2번

정확히 중간이 됩니다. 

 

 

그럼 다음날 부터 상승하니 

더 이상 볼것도 없이 평단가는

낮아졌고 수량은 늘어났고 

주가만 오르면 수익을 더블로 

됩니다. 

 

 

간단하죠?

 

* 물타기 언제해야할까?

 

 

무책임한 말이지만 그걸 알면

제가 이 글을 쓰고 있을까요?

아무도 모릅니다. 

 

 

물렸다고 급한마음에 괜히 

이상한 유료서비스 이용하지

마세요 

 

 

그 사람들이 정확히 진단을 

한다해도 미래를 알까요?

흐름 , 뉴스 , 수급 전체적으로 

분석해야합니다. 

 

 

다만 언제 사야할지 고민된다면

분할매수를 하시는것이 좋습니다. 

오늘 떨어질지 내일 떨어질지 

아무도 모릅니다. 

 

 

그렇다면 급등주 , 테마주가 

아니라는 가정하에 분할 매수를

통해 안정적으로 물량을 가져가며

평단가를 조금씩 낮추는게 좋습니다. 

 

* 분명한 장점도 있지만 리스크도 있다. 

 

 

장점도 분명합니다. 

만약 떨어진다면 범의 아가리 

속으로 셀프로 들어가서 

빅엿을 먹을 수 밖에 없습니다. 

 

 

아무것도 하지 않고 원금이 

회복될때까지 존버하는것도 

혹은 손절하고 다른 종목으로 

빠르게 갈아타는것도 좋은

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. 

 

 

안정적인 방법은 무조건 하나의

종목에 올인하는것 보다 적당히 

분할매수를 통해 안정적으로 

가져가는것이 좋습니다. 

 

 

*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

 

 

이상한 유료서비스 이용하지 마세요 

그 사람들도 모릅니다. 

주식에 대해서 그렇게 잘 알면 

뭐하러 사람들 상대로 장사를

하겠습니까?

 

 

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됩니다. 

종토방 가지 마시고  증권사 

리포트 , 뉴스 , 재무제표 보시면서 

안전하다 괜찮다 라고 판단되면 

분할매수로 물을 타는것을 추천

드립니다.